민주당은 북한이 개성관광을 중단하는 등 강경조치를 취한 데 대해 정부의 아마추어리즘이 이번 사태를 초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재성 대변인은 오늘(24일) 국회 브리핑에서 남북을 잇는 평화의 다리이자 남북 동반성장과 경제성장의 가교로 10년 공든탑인 개성공단이 무너지고 있는데도 대통령은 현 상황을 너무 안이하게 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정부의 무대책과 아마추어리즘이 이번 사태를 초래했다며 지금이라도 대북정책 기조를 전면적으로 전환해 개성공단이 완전히 붕괴되는 일이 없도록 다시 출발선을 그어야 할 책임이 정부 여당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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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대변인은 오늘(24일) 국회 브리핑에서 남북을 잇는 평화의 다리이자 남북 동반성장과 경제성장의 가교로 10년 공든탑인 개성공단이 무너지고 있는데도 대통령은 현 상황을 너무 안이하게 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정부의 무대책과 아마추어리즘이 이번 사태를 초래했다며 지금이라도 대북정책 기조를 전면적으로 전환해 개성공단이 완전히 붕괴되는 일이 없도록 다시 출발선을 그어야 할 책임이 정부 여당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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