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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대만관광청 홍보대사 발탁..늠름+밝은 이미지 강점
입력 2019-09-02 17:50 
옥택연 대만관광청 홍보대사 발탁 사진=유레카엔터테인먼트
그룹 2PM 옥택연이 대만관광청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대만관광청 측은 2일 대만 관광 2.0 시대를 열어갈 새로운 대만 관광 홍보 모델로 옥택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만 방문 한국인 관광객은 지난 2년 동안 연속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대만 관광 2.0의 새시대를 위해 기존의 풍등 날리기, 101타워 전망대, 야시장 먹거리 등의 한정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인문예술, 자연경관, 미슐랭 식당 및 도전적인 실외 스포츠 등의 새로운 관광자원을 널리 알려 다시 오고 싶고 다양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관광목적지로 거듭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만관광청은 올해 5월, 더욱 건강하고 늠름한 모습으로 전역한 옥택연을 대만관광 홍보대사로 선정, 다양한 대만관광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옥택역은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더 게임을 복귀작으로 준비하는 가운데 8월 21~24일 대만에서 홍보영상 촬영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그는 촬영 기간 동안 본인의 SNS에 대만과 관련된 포스팅을 올려 대만관광 홍보대사로서, 대만에 대한 애정을 보여 팬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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