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말 도입된 전자여권이 오늘(24일)부터는 재외공관에서도 발급됩니다.
문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재외공관의 전자여권 발급은 우리 국민이 재외공관에 전자여권 발급을 신청하면 외교부에서 전자여권을 제작해 이를 해당 공관으로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말했습니다.
전자여권은 뒷면에 신상정보가 수록된 전자칩을 내장해 위변조가 어려우며 미국 비자 면제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지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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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재외공관의 전자여권 발급은 우리 국민이 재외공관에 전자여권 발급을 신청하면 외교부에서 전자여권을 제작해 이를 해당 공관으로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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