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내년부터 하도급 협력회사의 납품대금에 대해 현금성 결제를 약속했습니다.
LG는 오늘(24일) 여의도 본사에서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과 LG전자 LG화학 등 6개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LG 하도급 공정거래 협약 선포식'을 개최하고 상생협력을 강조했습니다.
LG는 또 협력사의 자금난을 덜어주려고 금융 지원 규모를 올해보다 96% 늘인 3천430억 원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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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오늘(24일) 여의도 본사에서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과 LG전자 LG화학 등 6개 계열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LG 하도급 공정거래 협약 선포식'을 개최하고 상생협력을 강조했습니다.
LG는 또 협력사의 자금난을 덜어주려고 금융 지원 규모를 올해보다 96% 늘인 3천430억 원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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