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22시 주요뉴스
입력 2008-11-23 21:44  | 수정 2008-11-23 21:44
▶ "북핵 6자회담 다음 달 초 개최"
한미일 3국 정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북핵 6자회담을 다음 달 초에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채권안정펀드 한은 지원규모 '진통'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내일 채권시장안정펀드에 5조 원을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은 내부에서는 부담 비율이 너무 높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 공기업 올해 채용 지난해 3분의 1
공기업들이 올해 신규 채용규모를 크게 줄이고 있습니다. 지난해의 3분의 1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 최전방 GP서 수류탄 폭발…5명 중경상
오늘 새벽 1시50분쯤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소재 육군 모 사단 전방초소 내무실에서 수류탄 1발이 폭발해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 검찰, 정화삼 씨 형제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세종증권 매각 과정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인 정화삼 씨와 동생 정광용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고등학생 오토바이 사망 사고 급증
고등학생의 오토바이 사고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이달에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 고대·연대 논술 '본고사' 논란
고려대와 연세대가 실시한 수시 모집 논술시험이 사실상 본고사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 빙판길 위험방치 '국가'도 책임
빙판길 위험을 국가가 그대로 방치해 사고가 발생했다면 국가도 책임이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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