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공군 조종사 복무연장 수당 신설될 듯
입력 2008-11-23 17:24  | 수정 2008-11-23 17:24
공군이 전투기 조종사 유출을 막으려고 추진해온 복무 연장수당안이 국회를 통과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공군 조종사들의 복무 연장수당 신설안이 최근 국회 국방위원회의 예결소위를 통과해 예산결산위원회로 넘어가 이번 주 심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공사 출신을 기준으로 15년간 의무복무 후 2년 연장 시 3천만 원, 4년 연장 시 7천만 원 등을 각각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복무 연장수당 지급을 추진해 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