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제26회 '환경사진 공모전'을 개최하고 30일부터 SNS를 통해 작품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환경사진 공모전은 '누구보다 앞장서서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되자'는 의미를 담아 'Early ECO-ter를 찾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공감대 확산을 위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SNS 응모 방식을 도입했다. 참가를 원할 경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본인의 SNS 계정에서 사진을 등록하고 '2019 신한 환경사진 공모전'을 해시태그 등록하면 된다.
작품 접수 기한은 9월 30일까지며 이후 심사를 통해 11월 중 수상자 발표 및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총 상금은 1700만원 규모로 금상 수상자에게는 환경부장관 상장과 상금 300만원을 수여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