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7시 주요뉴스
입력 2008-11-23 16:46  | 수정 2008-11-23 16:46
▶ 검찰, 정화삼 씨 형제 구속영장 청구
검찰은 세종증권 매각 과정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인 정화삼 씨와 동생 정광용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이 대통령 "전대미문 대책 세워야"
이명박 대통령은 글로벌 금융위기와 관련해, "지금은 전대미문의 위기로, 그에 걸맞은 전대미문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채권안정펀드 한은 지원규모 '진통'
한국은행이 채권시장안정펀드에 5조 원을 공급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은 내부에서 부담 비율이 너무 높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 최전방 GP서 수류탄 폭발…5명 중경상
오늘 새벽 1시50분쯤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소재 육군 모 사단 전방초소 내무실에서 수류탄 1발이 폭발해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 "북핵 6자회담 다음 달 초 개최"
한미일 3국 정상은 정상회담을 갖고 교착상태에 빠진 북핵 6자회담을 다음 달 초에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여야 '종부세 협상' 험로 예고
국회가 종합부동산세 개정에 나선 가운데 한나라당은 종부세법 전체를 손질하자고 주장하는 반면, 민주당은 위헌 판결 부분만 고쳐야 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 공기업 올해 신규 채용 1/3로 축소
공기업들이 올해 신규 채용규모를 크게 줄이고 있습니다. 지난해의 3분 1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 "전임강사 2년 경력자, 중등교사 자격"
국무총리 행정심판위원회는 교육대학과 전문대학의 조교수나 전임강사로 2년 이상 근무했다면 교원 자격시험 없이 중고등학교의 정교사 2급을 취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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