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16시 주요뉴스
입력 2008-11-23 16:03  | 수정 2008-11-23 16:03
▶ "북핵 6자회담 다음 달 초 개최"
한미일 3국 정상은 정상회담을 갖고 교착상태에 빠진 북핵 6자회담을 다음 달 초에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이 대통령 "전대미문 대책 세워야"
이명박 대통령은 글로벌 금융위기와 관련해, "지금은 전대미문의 위기로, 그에 걸맞은 전대미문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오바마 "과감한 경제부양책 마련 중"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은 디플레이션으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어려운 경제를 다시 살리기 위해 앞으로 2년간 추진할 과감한 경기부양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최전방 GP서 수류탄 폭발…5명 중경상
오늘 새벽 1시50분쯤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소재 육군 모 사단 전방초소 내무실에서 수류탄 1발이 폭발해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 검찰, 정화삼 형제 구속영장 청구
검찰은 세종증권 매각 과정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인 정화삼 씨와 동생 정광용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전임강사 2년 경력자, 중등교사 자격"
국무총리 행정심판위원회는 교육대학과 전문대학의 조교수나 전임강사로 2년 이상 근무했다면 현직 교원이 아니라도 교원 자격시험 없이 중학교와 고등학교 등 중등학교 정교사 2급을 취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공기업 올해 신규 채용 1/3로 축소
공기업들이 올해 신규 채용규모를 크게 줄이고 있습니다. 지난해의 3분 1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 한은, 채권안정펀드 최대 5조 투입
한국은행이 채권시장안정펀드에 4조 원에서 5조 원 정도를 수혈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위원회가 이를 위해 한국은행, 시중은행 등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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