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0시 주요뉴스
입력 2008-11-23 10:04  | 수정 2008-11-23 10:04
▶ "북핵 6자회담 다음 달 초 개최"
한미일 3국 정상은 정상회담을 갖고 교착상태에 빠진 북핵 6자회담을 다음 달 초에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이 대통령 "전대미문 대책 세워야"
이명박 대통령은 글로벌 금융위기와 관련해, "지금은 전대미문의 위기로, 그에 걸맞은 전대미문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공기업 올해 채용규모 잇따라 축소
공기업들이 올해 채용규모를 크게 줄이고 있습니다. 공공기관들은 정부가 공기업 선진화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 신규 채용이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 "채권시장안정펀드 최대 5조 투입"
한국은행이 채권시장안정펀드에 4조 원에서 5조 원 정도를 수혈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를 위해 한국은행과 시중은행, 각종 연기금 등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정화삼 씨 오늘 중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정화삼 씨를 체포하면서 세종증권 매각 비리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검찰은 정 씨에 대해 이르면 오늘(23일)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 건설업체 수 감소 본격화…부도 급증
부도 등으로 인해 문을 닫는 건설업체가 많이 늘어나면서 건설업체 수가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지난달 말 현재 전국의 건설업체 수는 5만 5천 개로 한 달 전에 비해 63개가 줄었습니다.

▶ "외국인 매도 주도세력은 헤지펀드"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 매도를 주도하는 세력이 헤지펀드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정규직 대졸 초임 경제수준보다 높아"
우리나라 정규직 대졸 초임이 경제수준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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