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22시 주요뉴스
입력 2008-11-22 21:24  | 수정 2008-11-22 21:24
▶UN 대북 인권결의안 채택…북 반발
우리 정부가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한 유엔의 대북 인권결의안이 채택됐습니다. 북한은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북 "남측과 통일문제 논할 여지없다"
북한이 자유민주체제 아래 통일하는 게 궁극목표라는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을 강력히 비난하며 이명박 정부와 대화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내각 윤곽…국무장관 힐러리
힐러리 상원의원이 국무장관에, 뉴욕 연방은행 가이스너 총재가 재무장관에 기용될 것으로 알려지는 등 오바마 내각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노 전 대통령 측근 수사 가속화
세종증권 매각 비리와 관련해 체포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 정화삼 씨에 대해 검찰이 내일 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페루 FTA 협상 내년 초 개시
이명박 대통령은 한-페루 정상회담에서, 내년 상반기 중에 FTA 체결을 위한 협상을 시작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내일(23일) 새벽에는 한미일 정상회담을 하고 북핵 문제를 논의합니다.

▶내년부터 접대비 한도 100만 원 검토
건당 50만 원으로 정해진 기업의 접대비 한도가 내년부터 100만 원으로 상향조정되는 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교원노조 학교운영 관여 제한 추진
한나라당이 교원노조의 단체협약 교섭 사항을 제한해 학교 운영에 관여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어 전교조 등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글로벌 자동차 위기…일, 176만대 감산
일본 자동차 업계가 무더기 감산에 들어가는 등 자동차 위기가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GM은 파산신청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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