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남중수 전 KT 사장 구속기소
입력 2008-11-21 18:40  | 수정 2008-11-21 19:35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남중수 전 KT 사장을 배임 수재 혐의로 오늘(21일) 구속기소했습니다.
남 전 사장은 인사 청탁 명목과 납품업체 선정 대가로 3억여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조영주 전 KTF 사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이강철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의 보좌관이었던 노 모 씨도 구속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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