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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중화떡볶이 재방문…“매력을 잃었다”
입력 2019-08-28 23:42 
‘골목식당’ 백종원 중화떡볶이 사진=SBS ‘벡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골목식당 백종원이 중화떡볶이 집을 재방문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일주일 만에 중화떡볶이 집을 방문해 메뉴를 맛보는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새 메뉴를 맛보기 전 표고버섯이 들어갔다”라고 바뀐 점을 말했고 떡볶이집 사장은 고기가 들어갔다. 등심이다”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고기는 다 좋아하지만 잘못하면 제육볶음 맛이 난다”라며 고기를 맛봤고 김, 김치, 밥, 콩나물국이 떠오른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나쁘지 않다”라며 근데 매력을 좀 잃은 것 같다. 떡볶이 집과 제육볶음 집의 차이점이 뭐냐”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단가가 높다. 단점은 점심시간 이후에 손님이 안들어온다”라며 떡볶이나 라면집은 단가가 낮다. 사람은 계속 들어온다”라고 비교해 설명해 조언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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