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라스' 농부소년 한태웅과 오마이걸 승희가 재회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승희와 한태웅이 출연했다.
이날 한태웅은 2003년생 17살이라고 밝혔다. 승희는 "제가 누나다"라면서 자신은 23살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태웅이 승희에게 "누님 한 번 뵀었습니다"라면서 "'전국노래자랑1020'이라고"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승희는 "어, 네. 맞아요"라며 감탄했다.
이를 듣던 MC들이 "한태웅 군은 어디까지 누님이라고 부르냐"고 궁금증을 표하자, 한태웅은 "어머니 밑에 분들한테는 다 누님이라고 한다"고 답했다.
이어 한태웅은 "어머니가 43세십니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출연진은 한태웅의 '누님' 소리가 입에 착 달라붙는다고 평했다.
'라스' 농부소년 한태웅과 오마이걸 승희가 재회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승희와 한태웅이 출연했다.
이날 한태웅은 2003년생 17살이라고 밝혔다. 승희는 "제가 누나다"라면서 자신은 23살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태웅이 승희에게 "누님 한 번 뵀었습니다"라면서 "'전국노래자랑1020'이라고"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승희는 "어, 네. 맞아요"라며 감탄했다.
이를 듣던 MC들이 "한태웅 군은 어디까지 누님이라고 부르냐"고 궁금증을 표하자, 한태웅은 "어머니 밑에 분들한테는 다 누님이라고 한다"고 답했다.
이어 한태웅은 "어머니가 43세십니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출연진은 한태웅의 '누님' 소리가 입에 착 달라붙는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