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옥 “사생활과 노래, 좋게 응원해주셨으면”(마이웨이)

‘마이웨이 문희옥이 이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문희옥과 그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문희옥은 저뿐만 아니라 모든 연예인이 내적으로 고민이 많다”라며 말 못할 사연들이 많으실거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겉으로는 행복한 척 해야 한다. 잘나가는 척 해야하는데 어쩌다가 상처가 드러나면 그때 고백하는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나중에 문희옥이 남편과 헤어졌구나, 속사정이 있겠지. 저는 팬 여러분이 그렇게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놓았다.

문희옥은 저의 사생활과 노래하는 모습을 다 좋게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