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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령’ 차은우·파비앙 “같은 시간·세상 사는게 달라”
입력 2019-08-28 22:22 
‘구해령’ 차은우 파비앙 사진=MBC ‘신입사관 구해령’ 캡처
‘구해령 차은우가 파비앙과 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연출 강일수, 한현희, 이하 ‘구해령)에서는 이림(차은우 분)이 궐에 등장한 외국인(파비앙 분)을 숨겨줬디.

이날 이림은 니가 왔다는 곳 말이다. 거기는 어떤 곳이냐”라며 너희 나라에도 큰 밭이 있냐”라고 물었다.

외국인은 그런 건 아니다”라며 유명한 궁궐이 있다. 땅에서 물이 뿜어져 나온다”라고 말해 이림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림은 어떻게 물이 아래에서 위로”라며 엄청 으리으리할 것 같다. 같은 시간 같은 세상에 사는데 사는 모양이 다르다”라며 신기해했다.

이어 우리 조선에서는 왕이 사치스러우면 신하들한테 엄청 혼난다”라며 한숨을 쉬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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