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율희, 쌍둥이 임신…“초음파만 봐도 사랑스러워”(살림남2)
입력 2019-08-28 21:54 
‘살림남2’ 율희 쌍둥이 임신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살림남2 율희가 쌍둥이를 임신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임신 확인을 위해 산부인과를 방문한 최민환과 율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율희는 초음파 진단을 마친 뒤 최민환과 함께 임신이 맞다. 또 하나 놀라운 소식이 있다. 아기가 두명이다”라는 결과를 들었다.

최민환은 눈물을 글썽이며 진짜냐”라고 되물었고 율희는 이런 일이 생길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민환은 이게 나한테 일어난 일인가? 나한테 하는 말인가? 심장이 빨리 뛰고 크게 뛰었다”라고 벅찬 마음을 털어놓았다.

율희는 아기가 한 명이 더 있네요 말씀해주시고 눈물 한 방울이 떨어졌다. 우리 아기가 두 명이라니 초음파만 봐도 사랑스러웠다”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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