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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최민환 母 “꿈에 아기 코끼리 두 마리, 태몽 같다”
입력 2019-08-28 21:46 
‘살림남2’ 최민환 母 태몽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살림남2 최민환의 모친이 태몽 이야기를 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모친을 찾아간 최민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환은 요즘에 짱이가 이상하다. 평소보다 칭얼거리고 보챈다”라고 말했고 율희도 속도 안 좋다고 그러고 몸도 춥다고 그런다. 힘이 없다”라고 말했다.

최민환의 모친은 동생이 생기면 안하던 짓을 하고 밤에 잠도 잘 안자는 행동을 한다더라”라고 말했고 얼마 전에 꿈꿨다. 태몽같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꿈에 아빠가 엄청 큰 집을 샀다. 근데 아기 코끼리 두 마리가 몸은 하늘색이고 귀가 핑크색인데 너희 방으로 들어가더라”라고 꿈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인터넷에서 찾아봤더니 태몽이 맞더라. 아무리 생각해도 태몽 같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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