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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 스나입스, 방탄소년단 향한 팬심…“은퇴하면 백업 댄서로”
입력 2019-08-28 16:45 
웨슬리 스나입스 내한 방탄소년단 팬심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할리우드 배우 웨슬리 스나입스가 그룹 방탄소년단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웨슬리 스나입스는 28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웨슬리 스나입스는 코미디나 스포츠 영화에서 많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라며 제가 갖고 있는 모든 것을 영화로 실현할 수 있어 축복받았다고 생각한다”라고 털어놓았다.

또 그는 자신이 은퇴한 뒤 활동에 대해 제가 은퇴를 하고 나면 제 꿈인 방탄소년단 백업 댄서가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오디션을 볼 것이다”라고 전해 방탄소년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웨슬리 스나입스는 오는 29일 개막을 앞둔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에 무예액션 어워드 시상자로 참석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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