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레스케이프호텔, 300여종의 프리미엄 와인 판매
입력 2019-08-28 16:03  | 수정 2019-08-28 16:03

신세계조선호텔이 운영하는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 호텔은 29일부터 31일까지 '와인마켓 데이 바이 르 살롱 뒤 뱅'을 운영한다.
호텔에서는 프리미엄 와인 300여종을 정상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하며, 1만원대 샴페인과 데일리 와인을 함께 선보인다. 샴페인으로는 실버 고스트 카베르네 소비뇽 2017, 미스팅케 까바 브릿 등 9종을 구비했다. 9종 중 6개를 구매하면 30%할인해 5만원에 판매한다.
와인 애호가들이 선호하는 떼땡져 브륏 리저브 NV등 유명 샴페인도 6개 선택시 30만원에 판매하며, 브래드앤버터 나파벨리 카베르네 소비뇽 2017 등 일부 와인은 2병 구매시 1병을 추가 증정한다.
오스트리나 내추럴 와인 '구트 오가우'와 고급 와인잔 브랜드 '잘토' 상품도 구매할 수 있다.
와인 마켓 기간동안에는 레스케이프 식음업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식음바우처를 구매하면 10% 할인해준다. 와인 할인행사는 3일간 진행하며, 르 살롱 뒤 뱅은 레스케이프 호텔 7층에서 연말까지 상시 와인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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