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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미초바, 흥 폭발 놀이공원 데이트...`독일은 처음이지`
입력 2019-08-28 15: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놀이공원 데이트에 나섰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독일에서 함께 하는 첫 번째 시간(Plärrer Augsburg. First time together in Germany)"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 아우크스부르크로 여행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한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편한 티셔츠와 청바지, 각종 액세서리로 캐주얼한 감각을 뽐냈다. 두 사람의 사랑은 물론 유쾌발랄 케미가 빛나 미소를 안긴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움", "최고의 커플임",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커플", "사랑해요", "제일 좋아하는 커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빈지노는 2015년 독일 출신 스테파니 미초바와 열애를 인정한 이후 5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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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테파니 미초바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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