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도로교통공단, `국제비즈니스대상` 5개 부문 수상
입력 2019-08-28 15:54 
[사진 제공 = 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2019 국제비즈니스대상(IBA)' 5개 부문에서 금상 1개, 은상 1개, 동상 2개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국제비즈니스대상은 전 세계 기업과 조직이 한 해 동안 펼친 다양한 사업 활동을 평가하는 세계 유일의 비즈니스 국제대회다. 올해에는 74여개국에서 4000여편이 출품됐다.
우리나라에서는 47개의 기업과 공공기관 및 개인이 금상 35개, 은상 15개, 동상 34개를 수상했다.
도로교통공단은 지난해에 이어 교통안전 종합정보지인 월간 '신호등'의 모바일 사이트&앱 부문의 잡지·편집 분야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 최우수 사외보(공기업,정부,협회) 분야의 출판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스쿨존 교통사고 ZERO 캠페인'활동이 올해의 PR캠페인 프로그램, 기업책임 분야의 동상을 받았다. 올해의 커뮤니케이션 부서 분야의 홍보 부문(도로교통공단 홍보처)에서도 동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19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안다스 비엔나 호텔에서 열린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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