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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브링 더 소울`, 전세계 112개국 255만 관객 돌파
입력 2019-08-28 15: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8월 7일, 전 세계 112개 국가 및 지역에서 동시 개봉한 그룹 방탄소년단의 영화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가 국내 관객수 33만명, 전 세계 관객수 255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및 해외 관객들과의 만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여름 성수기 시장의 쟁쟁한 작품들 사이에서 국내 관객수 33만명, 전 세계 관객수 255만명을 돌파하며 괄목할만한 흥행 성적을 거뒀다.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영화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개봉 전부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예매율 1위, 국내 개봉 첫날 전체 영화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여름 성수기 시장에서도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지난 8월 7일 개봉 약 3주간 상영을 통해 국내 누적 관객수 33만명을 돌파했고, 특히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고자 예정된 2주 상영을 마치고 5일 앵콜 상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브링 더 소울 : 더 무비'는 2018년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BTS WORLD TOUR ‘LOVE YOURSELF) 당시, 서울을 시작으로 수많은 도시를 지나 유럽 투어의 기나긴 대장정을 마친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아낸 영화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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