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게이트비젼, 신세계 광주점 `큐레이션A 매장` 입점...호남권 시장 진출 본격화
입력 2019-08-28 15:05 
리뉴얼한 신세계 광주점의 `큐레이션A 매장` 모습 [사진 = 게이트비젼]

가전 유통전문 기업 게이트비젼(대표 김성수)은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큐레이션A 매장'에 신규 오픈하며 호남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은 그동안 지하 1층 식품관 옆에 선보였던 생활 매장을 8층으로 옮겨 층 전체를 생활 전문관으로 새롭게 리뉴얼했다. 생활 전문관에는 옷과 가구, 가전 등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가 입점했다.
리방관 큐레이션A 매장은 전문 큐레이터가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맞춤 제공하는 프리미엄 멀티스토어다. 게이트비젼은 이곳에서 고객들이 큐레이터에게 전문적인 설명을 듣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스위스 프리미엄 다리미 브랜드 '로라스타' 스마트 U(SMART U)와 리프트엑스트라(LIFT XTRA), 쿠첸 IR 전기밥솥, 테팔 무선청소기·다리미·헤어드라이기·그릴기 및 브라운 면도기를 함께 판매한다.
아울러 전품목을 최대 40% 할인(한정수량, 제품별 할인율 상이) 판매하는 '오픈기념 프로모션 행사'도 진행 중이다.
김성수 게이트비젼 대표는 "국내외 소비자들의 끊임없는 성원에 힘입어 신세계백화점 전점에 입점하게 됐다"며 "끊임없이 소비자 입장에서 고민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으로 더욱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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