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기업은행-한화생명, `퇴직연금 중기상생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9-08-28 14:34 

IBK기업은행은 28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한화생명과 '퇴직연금 중소기업 상생(相生)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퇴직연금 가입자에게 1년·2년·3년·5년형 등 한화생명의 '이율보증형'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율보증형 상품은 기존 정기예금에 비해 금리가 높고 원리금 또한 보장돼 수익성과 안정성을 모두 갖춘 상품이다.
확정급여(DB)형·확정기여(DC)형·개인형퇴직연금(개인형IRP) 등 모든 제도의 가입자가 선택할 수 있으며 제공 한도는 3년동안 총 3조원이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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