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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더위에 지친 멤버들 위해 팥빙수 제작…에릭·정채연 감탄(`세빌리아의 이발사`)
입력 2019-08-28 11:55  | 수정 2019-08-28 11: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세빌리아의 이발사' 이민정이 무더위에 지친 멤버들을 위해 팥빙수를 제작한다.
오는 29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이민정이 직접 만든 팥빙수를 멤버들에게 선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스페인의 무더위에 지쳐있던 멤버들. 이민정은 무더위에 힘들어할 멤버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였다. 이민정은 직접 간 얼음에 팥죽과 젤리, 연유를 넣어 초간단 팥빙수를 만들었다. 옆에서 도와주던 정채연이 팥빙수를 좋아한다고 하자 이민정이 너는 더 많이 줄게”라며 세심한 모습까지 보였다.
이민정이 직접 팥빙수를 준비했다는 소식에 김광규는 직접 만든거야? 난 사온다는 건 줄 알았어”라며 놀랬고 맛을 본 에릭과 앤디도 역시 팥빙수는 스페인 팥빙수”, 정말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행복해하는 멤버들을 보며 이민정도 흐뭇해했다고.

한편, 장인 이발사의 면도, 이발 실력에 입소문을 탄 이발소. 다양한 손님이 방문한 가운데 흥 많은 손님이 등장, 앤디와 함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췄다고. 춤판 벌어진 이발소의 분위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모두를 웃게 한 이민정표 팥빙수부터 이발소에 벌어진 춤판까지 흥 넘치는 미용실과 이발소의 모습은 오는 29일 오후 10시 10분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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