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유관기관 공동펀드 자금투입 개시

한국증권선물거래소와 증권예탁결제원, 한국증권업협회와 자산운용협회 등 4개 기관이 5천여억 원 규모로 조성한 증유관기관 공동펀의 자금 투입이 시작됐습니다.
한국증권업협회는 증권유관기관 공동펀드 중 1차 투자분 1천030억 원을 교보악사 자산운용과 KB자산운용을 통해 시장에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3월까지 515억 원 규모씩 10개로 나눠 운영될 공동펀드는 인덱스펀드 형태로 상장주식에 80% 이상 투자되며, 유가증권과 코스닥시장에 각각 80 대 20 비율로 투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