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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최병길이 찍어준 몰디브 신혼여행...`화보여신`
입력 2019-08-28 10: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최병길 PD와의 몰디브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서유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행(신혼여행) 사진 정리중! 몰디브는 빛이 좋아 어디서든 찍어도 화보사진이 나온다. 고급인력 최감독님 고마워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결혼식 없는 '노 웨딩'을 택한 서유리 최병길 PD 부부는 지난 14일 혼인신고를 마친 뒤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병길 PD가 찍어준 서유리의 몰디브 일상이 담겼다. 서유리는 다양한 스타일링과 포즈로 각양각색 매력을 뽐냈다. 완벽한 사진 구도와 아름다운 몰디브, 여신 피사체가 어우러져 마치 화보같다.
누리꾼들은 "최감독님 협박을 당하고 계신 거라면 사진에 당근을 넣어주세요ㅋㅋ", "신혼여행 핑계로 화보 찍으러 가셨나", "화보네요", "우와 사진 최고", "박수!",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유리 최병길 PD 부부는 지난 27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꿀 뚝뚝 '결혼 2일 차'를 공개했다.
이날 두 사람은 더 나은 부부가 되기 위해 '부부 십계명'을 작성했고, 서유리는 '가슴 수술 안 하기'라는 조항을 적으면서 "나는 하고 싶다"고 아쉬워 했다. 이에 최병길 PD는 "절대 하지 마라. 나 진짜 싫어한다"고 정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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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유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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