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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정유미, ‘케세라세라’ 리메이크 출연 불발(공식입장)
입력 2019-08-28 10:22 
에릭 정유미 ‘케세라세라’ 리메이크 출연 불발 사진=DB(좌 배우 에릭, 우 배우 정유미)
배우 에릭과 정유미의 ‘케세라세라 리메이크 출연이 불발됐다.

에릭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관계자는 28일 오전 MBN스타에 ‘케세라세라는 검토 중이었던 작품 중 하나다. 에릭은 출연을 안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정유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도 정유미가 긍정적으로 검토했지만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에릭과 정유미가 검토했던 ‘케세라세라는 백화점과 패션업계를 무대로 네 주인공의 일과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다.


지난 2007년 MBC 드라마로 방송됐으며 최근 리메이크가 결정되고 원작 주인공인 에릭과 정유미가 출연 논의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두 사람의 재회를 기대케 했다.

‘케세라세라는 올 하반기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편성은 아직 미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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