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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근황 공개, 안재현 파경 논란 속 전시회 수익금 기부
입력 2019-08-28 10:11 
사진|구혜선 SNS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니가 없는 세상, 나에겐 적막. ‘진산갤러리-구혜선 초대전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수익금 2000만 원은 반려동물을 위한 기관에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혜선이 반려견을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구혜선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구혜선은 남편 안재현과 결혼 3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았다. 구혜선이 지난 18일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전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라는 글을 올리며 시작된 두 사람의 갈등은 섹시하지 않아 이혼하겠다더라”는 사적인 얘기까지 공개되며 진흙탕 싸움으로 번졌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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