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시-지역정치권 "GM대우 지원에 역량 결집"
입력 2008-11-21 12:14  | 수정 2008-11-21 12:14
인천시와 지역 정치권이 최근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인천의 대표기업인 GM대우와 관련업체들을 지원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 인천시당은 홍일표 시당위원장과 안상수 인천시장,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지역경제 활성화' 긴급 간담회를 하고 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홍일표 시당위원장은 미국발 금융위기가 국내 실물경기 침체에 영향을 주고 인천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런 징후가 나타났을 때 선제적이고 과감한 정책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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