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칠성음료, 중저가형 `델몬트주스 선물세트` 선봬
입력 2019-08-28 09:56 
델몬트주스 선물세트. [사진 제공 =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추석 명절을 맞아 '델몬트주스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성향을 반영해 8000원~1만원대 사이 가격대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델몬트 1.5ℓ 페트병 선물세트는 '포도·매실·제주감귤 4본입 세트', '오렌지·포도·망고 3본입 세트', '오렌지·포도·제주감귤 3본입 세트', '롯데 제주사랑 감귤사랑' 3본입 세트'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패키지에는 '애정(愛情)'과 '감사(感謝)', '풍요(豊饒)'라는 글귀와 탐스러운 과일 이미지를 담았다.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는 '오렌지·포도 세트', '망고·매실·알로에·토마토 세트', '알로에·감귤·포도·매실 세트', '토마토·매실·사과 세트' 등 총 4종으로, 180㎖ 소병이 12개씩 들어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부담 없는 중저가형 델몬트 주스 선물세트로 가족 건강까지 함께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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