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함소원 해명 “43년 기다린 결혼, 쉽게 놔줄 것 같냐” 너스레
입력 2019-08-28 09:52 
함소원 이혼설 해명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함소원이 이혼설을 해명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진화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함소원과 진화가 갈등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MC 박명수는 불안하다”라고 말했고 MC 장영란 역시 지금 난리났더라. 곧 이혼한다고 기사 터졌다”라고 말했다.

그의 말에 함소원은 내가 이 결혼을 하기 위해 43년을 기다렸다”라며 내가 쉽게 놔줄 것 같냐”라고 답했다.


이어 우리 남편 이제 26살이다”라고 말했고 MC 장영란은 근데 왜 이렇게 싸우냐”라며 두 사람의 사이를 걱정했다.

MC 박명수는 진화가 장수할 때까지 옆에 있을 수 있겠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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