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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폐업 "개인 사정으로 카페 9월까지 운영"…누리꾼 응원 "고생했다"
입력 2019-08-28 09:17  | 수정 2019-08-28 09: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이시언이 카페 상도목장을 정리한다고 알리자 누리꾼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시언은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지난 2018년 8월 상도목장을 오픈해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처음 카페를 오픈해, 행복한 시간을 마주했던 기억들이 난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아쉽게도 상도목장은 9월 15일까지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언제 말씀드릴까 하다가, 그동안 발걸음 해주셨던 분들과 오고 싶어 하신 손님들을 위해 일찍 올리는 편이 맞다고 생각하여 올리게 됐다”면서 그동안 상도목장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저는 더 좋은 연기로 다시 여러분 앞에 서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시언이 운영하던 카페가 폐업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가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TV에서 연기로 만나자", "겸업은 힘들다. 고생했다", "한가지에 집중하는 것도 좋은 선택", "요즘 자영업이 참 힘들더라. 배우로 성공하길 바란다", "진짜 대배우가 된 다음 다시 만나자" 등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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