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자이S&D, `건대입구역자이엘라` 오피스텔 9월 분양
입력 2019-08-28 08:39 
건대입구역자이엘라 투시도 [자료 = 자이S&D]

GS건설 자회사인 자이S&D는 오는 9월 '건대입구역자이엘라'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18~84㎡, 오피스텔 269실, 준공공임대 46실로 총 315실 규모다.
서울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이 100m인 초역세권이다. 차량 이용 시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 진출입도 편리하다.
건대입구역 인근에는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대학생과 임직원의 임대수요를 갖췄다. 또한 지하철 1정거장 거리의 성수IT밸리를 비롯해 강남, 잠실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가 10분대 거리라 직장인 수요도 풍부하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CGV, 로데오거리, 건대병원, 건대 커먼그라운드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뚝섬유원지와 어린이대공원, 서울숲도 가깝다.
타입별로 1~2룸 맞춤설계를 적용했고 전실에 복층구조를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 시스클라인(옵션), 홈IOT 서비스를 제공하며 조식서비스,발렛파킹,카쉐어링(예정) 등의 주거 서비스도 예정됐다.
자이S&D 관계자는 "지하철 2·7호선 건대입구역 초역세권 입지에 단지 앞 이마트, 영화관, 병원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며 "건대입구역자이엘라가 들어서면 더샵스타시티, 클래식500, 더라움, 자양 호반써밋 등과 함께 이 일대 스카이라인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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