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릭·정유미 `케세라세라` 하차설…왜?
입력 2019-08-28 08: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에릭과 정유미가 '케세라세라'가 하차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어쩔 수 없이 새로운 배우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28일 "에릭과 정유미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드라마 '케세라세라'가 재정비 중이다. 당초 출연을 결정한 에릭과 정유미가 스케줄 문제로 하차 의사를 밝혀 새로운 캐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케세라세라'는 2007년 3월부터 5월까지 MBC에서 방영된 17부작 드라마로 백화점과 패션업계를 무대로 네 주인공의 일과 사랑을 그렸다. '내 이름은 김삼순' '품위있는 그녀' 김윤철 감독이 연출하고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붉은 달 푸른 해' 도현정 작가가 참여했다.
이 매체는 현재 남자주인공으로는 신인 배우가 논의 중이며 캐스팅을 마치는대로 촬영에 돌입한다고 덧붙였다. 제작은 JS픽쳐스며 방송은 내년 상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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