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mbn 9시 주요뉴스
입력 2008-11-21 08:40  | 수정 2008-11-21 08:40
▶ 다우 7,500선 폭락…유가 50달러 밑돌아
경제지표 악화와 자동차 회생 불안에 뉴욕증시가 급락해 다우지수는 7,500선으로 떨어졌습니다. 수요 감소 우려에 유가는 50달러 밑으로 폭락했습니다.

▶ "빅3 자구안 제출하면 12월 표결"
미국 민주당 지도부는 3대 자동차업체가 자구방안과 구제금융 사용계획을 제출하면 다음달에 구제 법안을 표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한중일 다음달 13일 일본서 정상회담
한중일 3국이 다음달 13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사상 첫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청와대가 발표했습니다.

▶ "오바마, 대북 특사 파견해야"
새로운 북핵 폐기 이정표를 마련하려고 오바마가 취임 후 몇 달 안에 대북특사를 파견해야 한다는 제안이 민주당 쪽 씽크탱크에서 잇따라 발표됐습니다.


▶ 이 대통령, 페루 도착…FTA 개시 논의
이명박 대통령이 은과 아연 등 자원부국인 남미의 페루에 도착해 3박4일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 한은 "채권안정펀드 다음주 발표"
지난달 기업과 금융회사의 자금조달이 큰 폭으로 줄어든 가운데, 다음 주 한국은행이 채권시장 안정펀드 방안을 발표합니다.

▶ '대졸 미취업자' 행정인턴 2,600명
정부가 내년에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중앙부처에서 1년간 일하면서 실무를 배우는 행정인턴 2,600명을 선발합니다.

▶ 인천 3개 항로 운항 중단…서해 풍랑주의보
서해 상에 발효된 풍랑주의보로 인천과 서해 섬을 오가는 12개 항로 가운데 3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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