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추위 한풀 꺾여…낮 최고 6∼14도
입력 2008-11-21 08:08  | 수정 2008-11-21 08:08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저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최근 기승을 부렸던 강추위가 한풀 꺾였습니다.
기상청은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2.2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영상의 기온을 회복했다면서, 오후 들어서는 6도에서 14도의 분포로 추위가 한결 누그러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주말인 내일(22일), 중부지방은 맑은 뒤 오후에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16도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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