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7시 주요뉴스
입력 2008-11-21 07:08  | 수정 2008-11-21 07:08
▶ 다우 7,500선 폭락…유가 50달러 밑돌아
뉴욕 증시가 경제지표 악화와 자동차 회생 불안에 급락해 다우지수 7,500선으로 급락했습니다. 수요 감소 우려에 유가는 50달러 밑으로 폭락했습니다.

▶ "빅3 자구안 제출하면 12월 표결"
미국 민주당 지도부는 3대 자동차업체가 자구방안과 구제금융 사용계획을 제출하면 다음달에 구제 법안을 표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한중일 내달 13일 일본서 정상회담
한중일 3국이 다음달 13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사상 첫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청와대가 발표했습니다.

▶ "오바마, 대북 특사 파견해야"
새로운 북핵 폐기 이정표를 마련하려고 오바마가 취임 후 몇 달 안에 대북특사를 파견해야 한다는 제안이 민주당 쪽 씽크탱크에서 잇따라 발표됐습니다.


▶ 강추위 풀려…주말도 맑음
강추위가 오늘부터 풀려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주말과 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집니다.

▶ 자금시장 꽁꽁…"안정펀드 내주 발표"
지난달 기업과 금융회사 자금조달이 큰폭으로 줄어든 가운데, 한국은행이 다음 주 채권시장 안정펀드 방안을 발표합니다.

▶ '대졸 미취업자' 행정인턴 2,600명
정부가 내년에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중앙부처에서 1년간 일하면서 실무를 배우는 행정인턴 2,600명을 선발합니다.

▶ 고대 수시 '논란'…홍대 미대 입시부정
고려대가 수시모집에서 특목고를 우대했다는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홍익대는 미대 입시부정과 관련해 교수 2명을 징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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