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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가족 여행객 위한 `사이판 패키지 상품` 출시
입력 2019-08-27 11:36 
[사진= 노랑풍선]

노랑풍선은 휴양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것이 포함된 '사이판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이판 켄싱턴호텔+호텔식(BBQ)+마나가하섬 4일/5일' 상품은 아시아나항공, 티웨이, 제주항공 등 다양한 항공편 중 선택해 출발할 수 있다. 켄싱턴 호텔 객실에서 탁 트인 오션뷰 조망을 누릴 수 있고 럭셔리 수영장과 프라이빗 비치에서 선라이즈 선셋 요가 클래스 및 아쿠아로빅, 이벤트게임, 워터스포츠·카약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각 종 부대시설이 모두 포함된 럭셔리 올인클루시브(Luxury All-inclusive) 서비스도 제공된다.
아침식사는 물론 '슬림카드'를 이용해 호텔 내 중식, 일식, 양식, 바베큐 레스토랑 중 1곳에서 점심 또는 저녁식사를 1회 맛볼 수 있다. 아이들이 안심하고 마음껏 놀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과 안전한 놀이 시설이 갖춰져 있고 코코몽 캠프(만 4~12세 미만)도 참여할 수 있다.
일정에는 새섬, 만세절벽 등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사이판 아일랜드 관광을 비롯해 부드러운 백사장과 바닥이 그대로 들여다보이는 마나가하섬 투어가 포함돼 있다. '저녁 출발 4박5일 상품'은 늦은 시간까지 호텔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공항으로 이동하는 장점이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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