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100분토론'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가 적임자인지 여부에 대한 토론이 펼쳐진다.
오늘(27일) 밤 12시 MBC 시사프로그램 ‘100분토론에서는 사법개혁의 적임자가 여전히 조국인가를 놓고 열띤 토론이 펼쳐진다. 이날 토론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 이재정 대변인, 최민희 전 의원과 자유한국당 정미경 최고위원, 이만희 원내대변인, 김용남 전 의원이 참석한다.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과 의혹이 우리 사회를 흔들고 있다. 특히 딸의 논문과 대학 입시, 장학금 수여 과정에 특혜 논란이 일면서 여론이 악화되고,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까지 떨어지고 있다.
여권은 부풀려지고 왜곡됐다”며 인사청문회를 열어 조 후보자의 해명을 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야권에선 즉각 사퇴하라”며 특검을 요구하고 있다. 조 후보자를 놓고 보수와 진보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상황 속 방송되는 MBC ‘100분토론에서는 조국 후보자 논란이 불러온 정치적 파장, 그리고 사모 펀드와 웅동학원 등 여러 논란의 실체는 무엇인지 심층적으로 짚어본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00분토론'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가 적임자인지 여부에 대한 토론이 펼쳐진다.
오늘(27일) 밤 12시 MBC 시사프로그램 ‘100분토론에서는 사법개혁의 적임자가 여전히 조국인가를 놓고 열띤 토론이 펼쳐진다. 이날 토론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 이재정 대변인, 최민희 전 의원과 자유한국당 정미경 최고위원, 이만희 원내대변인, 김용남 전 의원이 참석한다.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과 의혹이 우리 사회를 흔들고 있다. 특히 딸의 논문과 대학 입시, 장학금 수여 과정에 특혜 논란이 일면서 여론이 악화되고,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까지 떨어지고 있다.
여권은 부풀려지고 왜곡됐다”며 인사청문회를 열어 조 후보자의 해명을 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야권에선 즉각 사퇴하라”며 특검을 요구하고 있다. 조 후보자를 놓고 보수와 진보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상황 속 방송되는 MBC ‘100분토론에서는 조국 후보자 논란이 불러온 정치적 파장, 그리고 사모 펀드와 웅동학원 등 여러 논란의 실체는 무엇인지 심층적으로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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