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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오정연 “요리 중계 자신 있어, 김성주 이긴 경험 있다”
입력 2019-08-26 23:20 
‘냉부해’ 오정연 김성주 대결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부해 오정연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서는 방송인 오정연과 모델 송경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안정환은 오정연 씨가 이런 말을 했다”라며 김성주 씨보다 요리 중계를 더 잘할 수 있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그의 말에 MC 김성주는 그건 좀 곤란한데. 4년 동안 이걸 했다”라고 말했고 이연복 셰프는 마지막 5분에 나가봐야 하는거 아니냐”라며 두 사람의 진행 대결을 부추겼다.


오정연은 리듬체조 중계로 한 번 이긴 경험이 있기 때문에 특유의 부드러운 감성을 녹여서 하겠다”라고 자신있어 했다.

MC 김성주는 혼구녕을 내주겠다”라며 오정연의 대결을 받아들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오서린 기자 dgill152@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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