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달 31일 임진강에서 발견된 북측 주민 추정 시신과 관련해 '무연고 사체 처리 절차'를 밟기로 결정했습니다.
통일부는 지난 14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북측에 사체 인계 의사를 묻는 통지문을 보냈지만 회신이없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지난 14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북측에 사체 인계 의사를 묻는 통지문을 보냈지만 회신이없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