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코스피 사흘째 하락 마감…1,910대 '후퇴'
입력 2019-08-26 15:52  | 수정 2019-09-02 16:05

코스피가 오늘(26일) 사흘째 하락해 1,910대로 후퇴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1.99포인트(1.64%) 내린 1,916.3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32.96포인트(1.69%) 내린 1,915.34에서 출발해 장중 한때 1,909.92까지 밀리는 등 약세 흐름을 지속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천44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고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549억 원, 716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6.07포인트(4.28%) 내린 582.91로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4.73포인트(2.42%) 내린 594.25로 출발해 우하향 곡선을 그렸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136억 원, 92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1천990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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