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배우 강소라가 가족 노래방을 열었다.
강소라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랑 듀엣 #가족 노래방 #무대매너 최고 #내일의 가수왕 등 해시태그와 "관객이 (강아지) 두 마리여도 최선을 다해", "한껏 들어올린 광대에서 뿜어져 나오는 성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편한 티셔츠 차림으로 민낯 미모를 뽐냈다. 수수한 자태로 열창 중인 강소라의 모습이 친근함을 안긴다. 또 화려한 조명 속 강소라 아버지의 기분 좋아지는 코찡긋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관객이 두 마리ㅋㅋ 영상이 아니라서 조금 아쉽네요", "아이고 예뻐라", "무슨 노래 불렀어요", "아니 집에 노래방이 있는 거예요ㅋㅋ", "인간미 넘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소라는 영화 '해치치않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해치지않아'는 폐업 직전의 동물원 '동산 파크'에 얼떨결에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안재홍 분)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동물원 살리기 프로젝트를 그린 이야기로 올해 개봉 예정이다.
mkpress@mkinternet.com
사진| 강소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강소라가 가족 노래방을 열었다.
강소라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랑 듀엣 #가족 노래방 #무대매너 최고 #내일의 가수왕 등 해시태그와 "관객이 (강아지) 두 마리여도 최선을 다해", "한껏 들어올린 광대에서 뿜어져 나오는 성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편한 티셔츠 차림으로 민낯 미모를 뽐냈다. 수수한 자태로 열창 중인 강소라의 모습이 친근함을 안긴다. 또 화려한 조명 속 강소라 아버지의 기분 좋아지는 코찡긋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강소라는 영화 '해치치않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해치지않아'는 폐업 직전의 동물원 '동산 파크'에 얼떨결에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안재홍 분)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동물원 살리기 프로젝트를 그린 이야기로 올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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