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누진제 개편 첫 여름…짧은 더위에 전기 사용 줄어
입력 2019-08-26 07:00  | 수정 2019-08-26 07:50
주택용 전기요금 상시 할인이 처음 적용된 이번 여름의 하루 최대 전력 사용량이 감소하면서 전기요금 총 할인액도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7∼8월 중 일일 최대전력이 9천만kW를 넘었던 날은 이틀에 불과했고, 공급예비율도 대체로 두 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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