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같이 펀딩` 유준상, 졸지에 태극기 집착남 된 사연
입력 2019-08-25 18:39  | 수정 2019-08-25 18: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유준상의 태극기 사랑은 대단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같이 펀딩'은 태극기함 수요조사에 나선 유준상의 모습을 그렸다.
유준상은 온라인으로 태극기함 수요조사에 나서며 가격 및 소재를 체크했다. 그는 이어 오프라인으로 나와 본격적으로 태극기함 조사에 나섰다.
유준상은 신정에도 국기 게양한다는 문구를 보자 궁금증을 품었다. 이에 그는 태극기를 만든 제조업체에 직접 전화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만족스러운 답을 얻지 못한 유준상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답을 찾고자 했다. 이에 장도연은 "좋은 행동이긴하지만 집착이 굉장하시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같이 펀딩은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같이'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