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9월 3일 새 구장서 한여름 밤의 꿈 캠핑 실시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오는 9월 7일 창원NC파크에서 버팔로와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꿈 2019 캠핑 행사를 연다.
2013년부터 매년 여름마다 진행하고 있는 한여름 밤의 꿈은 NC 홈구장 그라운드에서 하룻밤을 자며 추억을 쌓는 이벤트다.
올해는 창원NC파크 투어, 가족 체험 프로그램, 바비큐 파티, NC 원정경기(대구 삼성전) 전광판 관람, 랠리 다이노스와 응원, 공포 미션 체험 등이 준비돼 있다.
참가자는 바비큐 파티 음식 및 음료, 4~5인용 텐트를 제공 받는다. 올해는 텐트가 없어도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 패키지를 증정한다.
한여름 밤의 꿈을 함께하고 싶은 팬은 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25개 팀(팀당 최대 5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영유아(3~7세) 3만원, 어린이(8~13세) 5만원, 청소년(14세 이상) 및 어른 7만원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