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모던패밀리] 고명환♥임지은 ‘연 매출 10억’ 국숫집 공개
입력 2019-08-24 10:39  | 수정 2019-08-24 16:37
모던패밀리 고명환 /사진=MBN


모던패밀리 고명환과 임지은 부부가 연 매출 10억을 자랑하는 국숫집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금요일(23일) 모던패밀리에서는 코미디언 고명환, 배우 임지은 부부가 결혼 6년 차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모던 패밀리 새 식구로 관찰 예능에 첫 도전한 고명환-임지은 부부는 대박집 사장님 포스를 드러내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10억 대박집, ‘일산 맛집으로 입소문 난 메밀국수 식당에서 고명환은 주방을 임지은은 홀을 담당하는 현장이 방송됐습니다.


이에 더해 지인들이 보내준 신선한 횟감으로 다양한 요리를 내어놓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가게에서도 서로를 챙기는 모습으로 ‘잉꼬 부부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이들은 2014년에 결혼해 지금까지 싸워본 적이 없다. 갈등이 없다 보니 예능적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관찰 예능을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날은 시어머니, 시누이에게 전폭적인 사랑을 받는 임지은의 모습이 방송되기도 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임-고 부부를 모니터하던 숙행은 시어머니한테 저렇게 사랑받고 살다니 부럽다”며 감탄을 연발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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