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화, 대우조선 이행보증금 납부
입력 2008-11-19 19:07  | 수정 2008-11-19 19:07
한화가 대우조선해양 인수와 관련해 이행보증금 약 3천억 원을 냈습니다.
산업은행과 한화는 지난 14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3영업일 이내 이행보증금을 내고 나서 실사를 거쳐 연내에 본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3월 말 이전에 잔금 납부와 주식인도를 마치기로 합의했습니다.
애초 한화는 이행보증금을 내고 나서 바로 실사에 착수하려고 했으나 대우조선 노조의 반발 때문에 현장에 접근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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